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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따라길따라/맛집로드

[충남 홍성] 백소정홍성내포점

by 작은비밀일기장 2022. 3. 1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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벌써 오픈한지 1년하고 반이 되어가는 백소정을 안올렸네요

프랜차이즈야 맛은 기본적으로 보장되는거 아니겠어요?

오픈한지 얼마 안됐을때 방문했는데......

왜 소개를 안시켰을까요~~~~

오늘 저녁메뉴로 돈까스를 정해서그런지 오늘따라 백소정의 돈카츠가 간절히 생각나네요...

그럼.........지난 추억을 생각하면서.....올려봅니다.

 

아주 오랜만의 외식이였고....오픈한지 며칠안됐을때 방문을 했었어요~

도매장앞 입간판으로 어린이들은 이미 메뉴를 고르며 들어가네요

 

각자 먹고싶은메뉴로

남편씨는 치즈모듬카츠

저는 마제소바+돈카츠

큰어린이는 머쉬룸포크카레+돈카츠

작은어린이는 자루소바

영수증 날짜 보이시나요?
2020년 10월이네요.....아...옛날이여....

기다리는동안 두리번두리번~~~~~

빨리주세요~~~~배고파요~~~

자루소바

쯔유가 달달해요

겐로쿠우동에 길들였니 작은어린이는 입에 안맞대요

우동국물에 소바적셔먹네요;;

이건 마제소바+돈카츠

고명도 부족하지않게 넉넉하게 들어있구요

제법 감칠맛이돌아 입맛당겨요

돈카츠도 바삭바삭!!!!

아~~~~확대사진보니 또 생각나네요~~

이건 머쉬룸포크커리+돈카츠(미니우동)인데

미니우동은 동생에게 양보해줬어요

대신 소바의 반을 얻었다죠

 

 

커리만으로도 배불러서 돈카츠는 거의 남겼어요

남은돈카츠포장해달라고하니

포장상자와 소스

담아갈 봉투를 주시네요~

좋아요!!

내가 원하는대로 담을 수 있어서;;

그리고 남편씨가고른 치즈모듬카츠!!!

사진 못찍었어요

오자마자 먹어야지생각밖에 없었어요~~

치즈카츠

눈에 아른아른....

조만간가서 다시 주문할래요~~~

사진찍는다는 핑계로?

재방문을 유도하는거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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