벌써 오픈한지 1년하고 반이 되어가는 백소정을 안올렸네요
프랜차이즈야 맛은 기본적으로 보장되는거 아니겠어요?
오픈한지 얼마 안됐을때 방문했는데......
왜 소개를 안시켰을까요~~~~
오늘 저녁메뉴로 돈까스를 정해서그런지 오늘따라 백소정의 돈카츠가 간절히 생각나네요...
그럼.........지난 추억을 생각하면서.....올려봅니다.
아주 오랜만의 외식이였고....오픈한지 며칠안됐을때 방문을 했었어요~
도매장앞 입간판으로 어린이들은 이미 메뉴를 고르며 들어가네요
각자 먹고싶은메뉴로
남편씨는 치즈모듬카츠
저는 마제소바+돈카츠
큰어린이는 머쉬룸포크카레+돈카츠
작은어린이는 자루소바
영수증 날짜 보이시나요?
2020년 10월이네요.....아...옛날이여....
기다리는동안 두리번두리번~~~~~
빨리주세요~~~~배고파요~~~
자루소바
쯔유가 달달해요
겐로쿠우동에 길들였니 작은어린이는 입에 안맞대요
우동국물에 소바적셔먹네요;;
이건 마제소바+돈카츠
고명도 부족하지않게 넉넉하게 들어있구요
제법 감칠맛이돌아 입맛당겨요
돈카츠도 바삭바삭!!!!
아~~~~확대사진보니 또 생각나네요~~
이건 머쉬룸포크커리+돈카츠(미니우동)인데
미니우동은 동생에게 양보해줬어요
대신 소바의 반을 얻었다죠
커리만으로도 배불러서 돈카츠는 거의 남겼어요
남은돈카츠포장해달라고하니
포장상자와 소스
담아갈 봉투를 주시네요~
좋아요!!
내가 원하는대로 담을 수 있어서;;
그리고 남편씨가고른 치즈모듬카츠!!!
사진 못찍었어요
오자마자 먹어야지생각밖에 없었어요~~
치즈카츠
눈에 아른아른....
조만간가서 다시 주문할래요~~~
사진찍는다는 핑계로?
재방문을 유도하는거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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