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홈베이킹] 디오스 광파오븐으로 크림치즈브라우니만들기

미세먼지에...코로나에.....

집콕..방콕...

홈베이킹이나 해야죠~~~~

오늘은 크림치즈브라우니

처음에는 아무생각없이 초콜릿과 버터를 녹이고 계란넣고 섞다가

아.....................사진;;;;

 

뭐 이제라도 생각난게 어디예요;;;

늦은김에 레시피도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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효썸의 크림치즈 브라우니 재료준비

브라우니반죽

다크초코릿 120g
무염버터 60g
달걀 2개
설탕 80g
바닐라익스트랙 1ts
박력분 70g
코코아파우더 10g
베이킹파우더 2g

크림치즈반죽

크림치즈 100g
설탕 15g
달걀 25g
박력분 5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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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탕넣고 섞고...

생크림넣고

 

 

박력분넣고 섞으면 브라우니...끝!

머핀틀유산지깔고

브라우니를 적당히 팬닝

이제 주인공인 크림치즈 등장!!

이번에는 부드러운 질감의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독일산을 사용했지요

스푼으로 쓰윽~떠서

볼에 툭!

 

워낙 부드러우니 미리 꺼내놓지 않아도

사용하고싶을때 

설탕넣고 스푼으로 스윽~눌러도 미끄러지는 부드러움!!

몇번만 휘저어도 바로 부드럽게 섞여서 너무좋아요

팔도 안아프고~~

 

계란 생크림 박력분가루넣고 섞으면 끝!!!

짤주머니에 담아서

브라우니반죽위에 올려봅니다~~~

워낙에 묽어서

다음엔 생크림빼고 해볼까? 싶은 생각도..

탕탕쳐서 반죽속 기포좀 정리하고...

예열한 오븐속으로...

다 구워졌어요!!!!!

처음 생각은 매끈한 윗면을 생각했는데

브라우니가 크림치즈를 뚫고 올라왔어요

옆면!!!

브라우니와 크림치즈의 조화

식는거 못참고 바로 단면!!!

어린이들이보더니 화산폭발같대요 ㅋㅋㅋㅋ

달콤한 브라우니에

부드러운 크림치즈가 덮어주니

맛은...말해 뭐해요!!

끝내주지요